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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협동조합연구팀 "여민동락공동체" 견학 다녀왔어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3-10-28 15:14     조회 : 897    

2013년 10월 26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협동조합연구팀은 선진지 견학으로 " 여민동락공동체"를 다녀왔다.
 
현 자활사업을 참여하고 있는 참여주민과 직원이 협동조합에 대해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민동락공동체는
조그맣게 지은 노인복지센터와 무료로 운영하는 주민사랑방 <차와 함께하는 작은 책방 ‘同樂’>을 운영한다.
찻값은 따로 받지 않고, 형편이 닿는 대로 오이나 호박 등 지역 농산물등을 복지센터에 기부하는 것으로 나눔의 마음을 공유하고 있다.
여민동락공동체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돌봄의 복지를, 건강한 어르신에게는 스스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행복 일자리를’이라는 기치로 사람과 지역의 건강성을 살리고, 그 건강성을 바탕으로 마을과 농촌의 부흥과 복원을 꿈꾸는 마을기업 ‘여민동락 할매손’ 모싯잎 송편 공장이 있다. 또한 행복농촌 두레사업단을 통해 어르신들과 모싯잎, 콩류 등을 재배, 판매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