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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참여자 선진지견학(사진=광주 동구) |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자활근로 참여자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향자)가 주관하는 이번 견학은 자활사업 수익금으로 조성된 자활기금과 자체 부담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및 자활센터 종사자 등 85명이 참여했다.
견학단은 전북 마을기업인 임실 치즈마을과 자활기업이자 사회적 기업인 ㈜사람과환경을 방문해 자활 참여자들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역량강화를 꾀했다.
동구 관계자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향상시켜 자활성공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